김광석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2.19 김광석 다시 그리기. 청춘 , 그 빛나는... 흘러나오는 음악과 많은 작가들이 다시 그린 고 김광석님. 김광석 다시 그리기.... 방천시장 빌딩 사이에 낡고 허름한 이 건물이 측은해 보이는건 뭘까? 생선가게 할머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