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그라피 잡지촬영 -세바스찬 XXL포토콘테스트 (Texture convergence)

포토콘테스트 1등에게  잡지촬영의 기회가 주어져서

8월 초 서울가서 그라피촬영하고 왔다

 

 

 아침 5시 49분 기차를 타기 위해 새벽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동대구로 고고씽~~

기차타고 가는 동안 모델에게 메이크업 열씸히 하고 서울역 도착해서 압구정 스튜디오 고고씽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 모델 의상 점검하고~

 세바담당자분이 먼저 와 계셔서 아침 못먹고 왔다고 샌드위치챙겨주시고~~

이번에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완젼 감동감동!!

 

 담당자분이 사다주신 샌드위치 먹구 스타일링시작!!

일주일 동안 작품을 준비해야해서~~고민하던중~

지난번 2009년 리믹스 포토 콘테스트 준비할때 해두었던 시안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번에 사이드에 응용!!

드뎌 이작품이 빛을 보는구낭!^^

 

 

밑에 사진은  세바스찬 담당자분이 보내오신 사진!!

오우~감사합니다~~~^^

 

 

 

 

 

 

 

 

 

 

요런 작업을 걸쳐서 스타일이 완성!!

쨘!!

 

 

 

 

 

 

 

 

 

 

 

 

 

 

 

 

 
역시 울 모델분은 너무 이쁜거 같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하게 된것두 프로페셜한 모델 덕을 봤지!!

 

촬영할때 정말 열씸히 자세 취해주는 열정가득한 모델!!

덕분에 이번에두 촬영 잘하고 왔다.

 

잡지에 이쁘게 담겨야 할텐데~^^

 

작가분께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촬영 무사히  끝마친것 같아요~

느낌에 이번에 잡지에 이쁘게 담아주실 듯하다~

발표나고 

가장 바쁜 일주일을 보낸것 같다.

 

이번 그라피에  나올 작품은 작품 구상하는데 시간이 넘 짧아서 아쉽기만하다. 

그래도 일주일만에 새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해서 좋다!!

 

머릿속에 그리던 스타일을 이렇게 완성되어질때의 짜릿함은 언제나 좋다!!

Digital convergence!!

 

이번 작품의 모티브는 텍스춰의 융합이였다. 

사이드에 포인트를 주어

테크닉과 텍스춰가 Craft clay XXL과 융합되어져

서로 다른느낌의 텍스춰들이 어울어져 완성되어진 "Texture convergence."

 

중간중간찍느라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담당자분이랑 교육담당자분도 오셔서 넷이서 신사가로수길로 식사하러 갔다~

 

 

밖에 나오니깐 분명 정오인데...

하늘은 컴컴...비가 마구 쏟아질모양@@

부랴부랴 택시를 잡자마자 하늘에 구멍 뚫린듯 마구 퍼부어 대고~

어후~~구멍난줄 알앗다

 

그래두 빗속을뚫고 먹을 껀 먹어야쥐~~

브런치로 유명하다는 프라잉팬으로 왔다.

 

 

 

 

 

오우~나도 얼굴이 주먹만하게 나올수있구낭~~ㅋㅋㅋㅋ 

모델분께 받은 사진~~^^

좋다좋아~~^^

 

 

 

 

 

 

 

 

 

인테리어가 어찌나 아늑하던지~~

역시 소문난 핫플레이스!!

교육담당이신 강사님~부산세미나때 뵙고 오랜만에 뵈었는데 역시나 멋지시고~~^^

오늘도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우산도 내어주시고 무거운 가방 척척 들어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그리고 이번 세바마케팅담당자님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동감동!

이번 브런치두 사주시공!!완젼 감사하당~~!!^^

 

브런치 이름이 넘 길어서~~ 생략하고~~

암튼 양많은 브런치 3개랑 까르보나라 그리고 칵테일이랑 밀크티,콜라 시켜서 맛나게 먹었다~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는데...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고...

그래서 콜택시 어렵사리 불러 모델분 서울역까지 데려다주러 모두 함께 택시타고 고고~~

 

일부러 같이 서울역까지 와주신 세바 담당자두분!!

 

진짜 완젼  이리도 친절하시고 배려해주시니 정말 감사함에 감동이 쓰나미~~~~

 

 신경많이 써주셔서 정말 편안히 촬영하고 맛난것두 먹구 엄청난 대접을  받고 왔다~^^

 

 

모델분 배웅하고 무거운 짐가방을 락커에 보관하고는

 청담으로 스승님을 뵈러 출발

 

청담에 와서는 스승님을 뵙고 스승님께서 사주시는 맛난 회를 또 먹었다

 

 

 

맛난 회를 원없이 냠냠!!

역시나 오늘 또 많은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언제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시고 신선한 자극을 주시는 스승님!!

 

그런 스승님이 곁에 계심에 존재만으로도 힘이 나네요~^^

 

이렇게 멋진 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맛난것도 풀로 얻어먹고

이리도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분들이 곁에 있음에 또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그리고 이번 잡지 촬영말구 이번 대회엔 상품이 있었쥐

백화점 상품권!!

으헤헤~`

고스란히 어마마마께 드렸다

 

 

 

 

 첨 해본 잡지촬영!!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아 언능 실력 많이 쌓아서 요런 기회 많이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잡지에 어떤 사진이 담길진 모르지만~~

촬영하면서 행복바이러스 세바담당자님 덕분에 즐겁고 유쾌하고 신나게 촬영했다~~

 

어떤 일이든  혼자서는 할 수 없는것 같다~

 

이렇게  소중한 분들이 계셨음에 가능했다.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이어갓음 좋겟다~~

 

요즘 하루 하루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일만 가득 가득 해서 완젼 기분이 아주 그냥 붕붕~~좋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