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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Cambodia

2010.06 -Cambodia.

refugee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그들에겐 곧 삶의 터전 인 배.
그리고
그곳을 지키고있는 한남자.

 나란히 줄세워져있는 배 한가운데 지키고 서있는 남자
캄보디아 국기를  게양하고있는  수많은 배들이지만..
캄보디아 땅엔 발을 들일수가 없는 이들..

 언제쯤 이 바다도 아닌 호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In Tonle sap lake,Cambodia.  




Life is live.




바이욘의 평온한 미소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한소년의 뒷모습이 참으로 인상깊었습니다.

 



 

 한없이 맑은 두소녀들~~


 



 맑은 하늘 과 구름..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앙코르왓


 


 

따프롬
자연의 신비와 문화유산이  어울어져 신비한  매력을 간직한 앙코르 유적지!!   

 

 

 


 



 

 


 



한달동안 준비한 2년만의 여름휴가.

바이욘의 미소에 이끌려오게된 캄보디아..

여행을 떠날땐
몸이 많이 좋지 않았었는데..

여행을 하면서..

마음에서 생긴 병이  나의 몸도 아프게 한다란걸..
깨닫게 해준  여행!!

내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이들을 보면서 사치라는걸 알게 해준 여행!!

 프놈펜과 시엡림 두도시를 볼 수있어
너무 좋았다.
비록 왕복 12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했지만..

 지나고 나니 그것 또 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수리아바르만2세가 만든사원으로
세계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인앙코르왓~
천년의 역사를 품고있는 세계최대석조사원.

벽화의 그섬세함에놀라고.,정교함에 놀랐다.
많이 훼손되어서 복구작업이 한창이라..

조금 아쉬웠다~

 앙코르톰과 멋진나무사원 따프롬.
앙코르왓 ,바이욘사원 ,톤레샵호수

그리고 멋진 캄보디아의 하늘과 일출과 일몰.

 짧았지만..너무나 멋진 캄보디아 매력에 흠뻑빠지고 왔다..

 2010.6.21~6.25